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(문단 편집) === 범인 체포 및 대사 병원이송 === 민화협 상임의장인 [[장윤석(정치인)|장윤석]] 국회의원[* 새누리당 소속의 [[경상북도]] [[영주시]] [[http://www.yji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3904|지역구 국회의원이었다.]] [[대한민국 육군]] [[군법무관|법무장교]] 출신에 [[육군특수전사령부]]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2015년 3월 대한복싱협회장을 맡았다.]이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503051121439246|최초로 김기종을 제압]]했고 현장에서 잠복 근무하던 서울경찰청 형사들이 가세하여 일차적으로 제압한 상태에서 인근에 있던 종로경찰서 소속 경비경찰들이 투입되어 범인을 연행하였다. 리퍼트 대사는 즉시 지혈하고 지원을 나온 [[서울종로경찰서#s-3|세종로파출소]] 순찰차에 올라 인근 [[강북삼성병원]]으로 이송되어 응급치료 후 오전 9시 40분경 [[신촌]] [[세브란스 병원]]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. 병원을 옮긴 이유는 [[http://news.ichannela.com/society/3/03/20150305/69975058/1|세브란스 병원이 미국 대사관의 지정병원이었고 세브란스 국제진료소장 인요한 박사가 리퍼트 대사와 개인적 친분이 있기 때문]]이다. 불행 중 다행으로 리퍼트는 스스로 손수건을 이용해 지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멀쩡한 상태였고 강북삼성병원 측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발표했다. 김기종 역시 범행 후 제압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어 응급치료를 받은 뒤 [[서울종로경찰서|종로경찰서]]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. 오후 2시 경 리퍼트 대사의 수술이 성공적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. [[https://www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15/03/05/2015030500003.html|"조금만 더 깊이 들어갔으면 경동맥이 손상되었을 것"]]이라고 하니 정말 아슬아슬한 차이로 치명상을 피한 것이다. 수술이 끝난 후 리퍼트 대사와 부인 모두 평소와 다름없이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며 대사 본인은 주변의 기자들이나 걱정해 준 사람들에게 "나는 괜찮다, 걱정해줘서 고맙다"는 의사표시를 지속적으로 하기도 했고 수술을 받기 직전까지도 해학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. 수술 경과가 좋기 때문에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실밥을 제거하고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